노잼란트 생존기

베를린 일상 기록 110825-170825

Gruentaler 2025. 8. 21. 01:55

1. 월요일

 
  한 주의 시작은 국립도서관 오픈런 트라이
 
2. 화요일

 
한 주의 둘째날도 별 다를 바는 없었다. 세번째 사진은 역에 가는 길 코너 위에 있던 동상.
 오픈런 메이트께서 몸이 안좋다 해서 이 날은 슈테글리츠에서 W와 식사를 하고 한국인답게 근처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심. 그런데 직원분이 한국인이셨음.
 

 
  W가 독일식 우주식량이라는 것을 주었다. 삶이 힘들어져 정신이 지구 밖으로 나가 있을 때 먹으면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처럼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려나. 
 
 
 
3. 목요일

 
 목요일도 도서관. 
 
4. 금요일

 
  출근 전 도서관 오픈런. 사실 목요일까지 대충 큰 일을 마무리 하고 나니까 괜히 하기 싫어서 계속 딴짓하다 나오기 직전에 간신히 아주 약간 보고 나왔다.
  오전에 컨디션 멀쩡한 편임에도 어영부영 낭비하는 경우가 오지게 많았는데 도서관 오픈런 챌린지(?) 덕에 2주뿐이긴 하지만 많이 나아지긴 했다. 다만 그만큼 오후에 퍼지거나 또 어영부영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또 어떻게 고쳐야할지... 고민이 끝이 없다. 

 

  금주의 딴짓은 아다치 미츠추 만화들 역주행

 
 한국에서 뒤늦은 생일 축하 메세지를 받았다. 그냥 좀 부끄럽다. 

 
  늦은 저녁은 콩국수.
 
5. 토요일

 

  성당 사람들과 바스타이 하이킹을 다녀왔다. 더 많은 사진은 차후에 포스팅을 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