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 대실패의 향연. 자가격리는 시차적응 최대의 적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은 한 주였다.
1. 월요일 홈트레이닝

2. 화요일 홈트레이닝

3. 목요일 홈트레이닝

4. 토요일 홈트레이닝

한국 들어오기 전에 한 달리기 기록들을 온라인 캠퍼스 런에 등록을 하였다. 기록은 평일 날마다 업데이트를 하니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은듯도 싶고...? 아무래도 5km와 10km는 트랙에서 뛰었는데 길거리에서 뛰었던 7.5km와 달리 큰 방해요소가 없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앞순위 기록이랑 비교해보면 트랙에서 뛰었을 때는 큰 차이가 없었던 것과 달리 7.5km구간에서는 꽤 있기도 했었고. 원래대로라면 7.5km 구간 대회 나갔을텐데 이러니까 조금 머쓱한 느낌도 들지만...
그리고 매주 참가자들 대상으로 진행중인 경품 추첨 행사에도 당첨이 됐다. 경품을 받아야할텐데 독일에 없으니 좀 늦게 받으러 가도 되냐고 문의했더니만 다행히도 그러라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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