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반이 고장 난 것도 있고 확실히 뭐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위기 의식이 겹치면서 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 했다. 하지만 그러기엔 날씨가 너무 추웠고 금방 어두워서 쉽지만은 않았다. 누구는 눈물로 시를 쓴다는데 나는 콧물로 쓸 수 있을듯. 찬바람 계속 맞으면서 가다보니 머리도 아프고.
1. 수요일 퇴근길 라이딩
2. 금요일 출근길 라이딩
3. 토요일 테니스
한주에 테니스 한 번 하다 두 번, 세 번 할 때는 몰랐는데 두세 번하다 다시 한 번 하려니 갑자기 감을 확 잃은 기분이다. 감만 잃으면 다행이겠지만 흥미도 살짝 잃어버린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4. 일요일 출근길 라이딩
오블완 챌린지 때문에 내가 고생이 많다. 이미 하루는 시차 문제로 강제 패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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