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요일 달리기
2. 화요일 홈트레이닝
3. 수요일 출퇴근 라이딩
4. 목요일 헬스
5. 금요일 수영
드디어 수영했다.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았고, 다들 그냥 다른 사람 신경 안쓰고 자기 페이스대로 수영하니 좀 혼잡했다.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질서정연한척하면서 수영장만 오면 왜들 그럴까. 옷 좀 덜 입었다고 뵈는 게 없는 건가.
6. 토요일 테니스
여전히 패배요정.
요즘 유튜브 보면서 복식 경기 시 전위에 위치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찾아보고 있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이동은 공 따라 하고 공이 넘어가면 상대 후위를, 공이 넘어 오면 상대 전위를 집중하라고. 그래서 그렇게 했냐. 노력은 했는데 늘 그렇듯이 잘...
라켓에 공 맞을 때 라켓 기울이지 말고 수직 유지하라는 것과 또 뭐 하나 지적을 받았는데 까먹었다. 에잉.
7. 일요일 홈트레이닝
휘뚜루마뚜루긴 했지만 매일 운동 했다. 근데 좀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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