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 Der partei- und sozialgeschichtliche Problematik des badischen Kulturkampf, S. 158-176
도서관을 오후에 가면 가기 전까지 뭐라도 좀 할 줄 알았지만 늘 그렇듯이 그러지 못했다. 그냥 어영부영하다가 다음주 열람실 예약도 놓쳐버렸고.
빨리 잘 읽고 정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를 못했다. 조금 더 참을성 있게 읽어야할텐데 일단 바로 읽어서 정리가 안되니 나중에 하자는 마음에 밑줄만 치고 넘어가고 그러다보니 문단을 통채로 밑줄 치고 넘길때도 많다. 물론 머리 싸매서 한참 다시 읽은 뒤에 정리해야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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