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요일 홈트레이닝
2. 수요일 걷기
총선 출구조사와 개표 결과를 보고 약간 심난한듯 안심난한듯한 마음에 (누구 말대로 "이겼지만 못싸웠다"가 정확한 표현인듯) 퇴근하고 에스반 한 정거장 정도 거리를 걸음.
3. 목요일 홈트레이닝
물론 안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그럼에도 홈트레이닝은 어쩐지 변명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도 좋아서 뛰기 참 좋건만.
4. 토요일 테니스
서브 리턴에 스트레스를 받던차 드디어 모아두었던 서브 리턴 잘하는 법 다룬 유튜브 동영상 몰아 보았고, 그래서 효과를 보았냐면 일단 넋놓고 있다가 공 자체를 놓치는 일은 훨씬 많이 줄어들었다. 일단 제대로 쫓아가서 공 넘기기까지는 전보다 많이 나아진듯. 물론 그 다음이 문제지만.
대충 요약하자면 시선은 서브 넣는 사람한테 집중하고, 토스할 때 한 걸음 나간 뒤 칠 때 스플릿 자세와 공 오는 방향에 따라 포/백 방향으로 회전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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